1799년, 알렉산드리아 인근 로제타. 프랑스 육군 중위가 흑색 현무암 비석을 발견하였다. 비석에는 같은 내용의 문장이 세 가지 문자로 새겨져 있었다. 나폴레옹을 수행했던 학자들은 이 비석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그들은 로제타 스톤이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를 해독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로써 잊혀진 고대 이집트 문명의 신비를 벗기려는 호기심 많은 사람들의 도전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추리소설과도 같이 파라오의 무덤을 발굴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