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평론가 이지호 선생님이 아동문학 태동기의 동시부터 현대시까지 방대한 작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아이들이 동시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시들만을 가려 뽑았다. 6-9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볼 수 있으면서도 한편의 시로서 문학적인 완결성도 뒤쳐지지 않는 좋은 시들이기에 기쁨과 감동을 즐길 수 있는 정서적인 아이로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아이들의 실생활을 소재로 아이들의 꾸밈없는 모습, 세상과 사물을 바라노는 아이들만의 독특한 생각과 느낌이 잘 표현된 동시들이 담겨 있다. 각 시다마 재미있는 그림이 함께 있어 아직 시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라도 엄마의 목소리와 독특한 그림에 충분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