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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아 부탁해
글쓴이
모리 에토 저
출판사
웅진주니어
출판일
2004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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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모리 에토

1968년 4월 2일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다. 일본 아동교육전문학교에서 아동문학도 공부하였다. 1990년 『리듬』으로 고단샤 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고, 같은 작품으로 1992년 제 2회 무쿠 하토쥬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변하는 것이 두렵지만 결국 그 변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해가는 중학생 소녀의 내면 세계를 치밀하고 섬세하게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또한 「우주의 고아」로 제33회 노마 아동문예상 신인상과 제45회 산케이 아동출판 문화상 일본 방송상을 수상했고, 『아몬드 초콜릿 왈츠』로 제20회 로보노이시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달의 배」로 제36회 노마 문예상을 수상했다. 『컬러풀』로 제46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는데, 이 작품은 영화화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Dive!』으로 제52회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아동문학의 틀에서 벗어나 처음 발표한 『영원의 출구』로 제1회 서점 대상 4위에, 『언젠가 파라솔 아래에서』로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그녀는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로 2006년 나오키 상을 수상하였다.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는 국제 기구에 근무하면서 국제 결혼을 한 한 쌍의 부부 이야기이다. 이 책은 아동·청소년 문학가로 이름을 떨치던 모리 에토가 성인을 대상으로 출간한 세 번째 소설이다. 바람에 휘날려 힘없이 이리저리 날리는 비닐 시트 같은 난민들의 나약한 목숨에 대한 연민을 지녔던 에드, 그의 죽음으로부터 눈물 대신 현장으로 향하는 용기와 결단을 얻은 리카의 사연이 삶의 가치를 지켜내는 일의 중요함을 역설한다.

에토는 일본에서는 매우 유명한 여류작가이자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상복이 무척 많은 작가이다. 그녀는 따스하면서도 힘차고 깊이 있는 작품 세계로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일본 문단에서 높게 평가하고 있다. 아마도 아동문학을 많이 쓴 그녀의 온기있는 글이 그 저력이 아닌가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50미터를 11초대에 뛸 만큼 운동에는 소질도 관심도 없는 모모코가 얼떨결에 반대항 이어달리기의 선수로 뽑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풀이 죽을 대로 죽어있는 모모코에게 학교 정원사인 센 할아버지는 열심히 하면 못해낼 게 없다면서 용기를 준다. 그러나 학교 어딘가에 묻혀 있는 할아버지의 별똥별에게 모모코네 반이 꼭 우승하도록 빌어주겠다는 약속을 마지막으로 센 할아버지는 건강이 나빠져 학교에 나오지 못하게 된다. 모모코의 의견에 항상 찬물을 끼얹는 케이타로, 이기적이고 공부밖에 모르는 니시가와, 그 느린 발로 우승은 무슨 우승이냐면서 이죽거리는 울프. 이 아이들에게 센 할아버지의 별똥별을 보여주기 위해 모모코는 학교 여기저기를 헤집고 다니던 중 아주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되는데... 모든 일에 자신감 없고 소심하고 나약했던 소녀가 별똥별이라는 믿음을 가슴에 품고 난 뒤 꿋꿋하게 신념을 이루어 내기까지의 이야기가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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