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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천재들의 연대기
글쓴이
카라 스위셔 저
출판사
글항아리
출판일
2025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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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카라 스위셔

미국 IT 분야 베테랑 저널리스트. IT 뉴스 웹사이트 ‘리코드’를 공동 창업했고, 팟캐스트 ‘스웨이’를 진행한다.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버락 오바마 등을 인터뷰했고, IT산업에 관한 거침없는 보도로 “실리콘밸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동시에 선호하는 저널리스트”라는 명성을 얻었다. 트위터 팔로워 수가 143만 명으로 이번 코로나 대담자 중 가장 많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테크업계 천재들의 설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
절대 보지 말아야 할 것들을 목격하고 기록하다

트위터의 머스크, 페이스북의 저커버그, 아마존의 베이조스
선을 넘은 그들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아마존 기술공학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2024년 최고의 도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실리콘밸리 최전선에 있는 목격자
디지털 혁명의 가장 저명한 연대기


이 책은 2016년 12월 10일 트럼프가 실리콘밸리의 테크 기업 수장들과 기술 정상 회의를 막 가지려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25년간 테크 분야 전문 기자로 활약해온 저자는 이 회의에 초대받지 못한 기업의 대표로부터 제보를 받았다.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에 이 천재들이 집결한다는 것은 그들의 평소 성향과 어긋났다.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저자가 가장 먼저 전화 건 사람은 까칠하면서도 쉽게 곁을 주는 실력자, 바로 일론 머스크였다. “가면 안 돼요, 일론. 트럼프가 당신을 엿 먹일 거예요.” 그러나 일론은 다음과 같이 답한다. “그를 설득할 수 있어요. 나는 그 사람한테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까요.” 그동안 일론과 관계를 잘 유지해왔던 저자는 속으로 ‘잘해봐라’면서 전화를 끊었다. 최근 X(트위터)의 거대한 트롤 왕으로 변한 그는 이제 자신을 인간이 아닌 신으로 여기는 듯하다. 그리고 이 기술 정상 회의는 테크 산업의 모든 것이 궤도에서 벗어나는 기점이 되었다. 일론 머스크는 이 책의 서막과 종막을 장식한다. 과거에 그는 무해하고, 재미있고, 명석했다. 이제 그는 “큰 아기 모드로 퇴행하고, 맥락을 거의 상실했으며, 아첨꾼들에게 둘러싸여 가망 없는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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