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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석의 유럽 건축사 수업
글쓴이
양진석 저
출판사
와이즈베리
출판일
2025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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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양진석

양진석은 30년 넘게 도시와 건축 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건축가로, 마스터플래너로, 콘텐츠 디렉터로, 그리고 교육자로 일해왔다. 그는 건물을 설계하는 사람이라기보다 도시의 ‘작동원리’를 설계해 온 건축가에 가깝다. 일본 교토대학 건축학과 대학원에서 건축설계와 건축론(철학)을 공부했다. 그 시절 루이스 칸과 르 코르뷔지에의 사유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형태보다 원칙을 먼저 묻고, 디자인보다 작동 방식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는 그때 형성되었다. 이후 안양대학교에서 도시계획으로 공학박사를 받았고, 정림건축을 거쳐 독립했다. 올해로 독립 30년을 맞는다. 현재는 와이그룹(Y GROUP)의 창업자이자 대표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공간이 완성되는 순간은 건물이 지어질 때가 아니라 사람들이 그 공간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라고 믿는다. 설해원과 유원재에서는 불리한 입지를 목적지가 되는 구조로 전환했고, KT&G 수원부지 복합개발 MP, 용평리조트 더 포레스트 레지던스,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그랑서울, 디사모빌리사옥, JS 코퍼레이션사옥, 넵스사옥 등 오피스·주거·상업·리조트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공간이 브랜드가 되고, 생활권이 되는 과정을 직접 설계해 왔다. 최근에는 하와이,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해외 프로젝트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국건축가협회 정회원이며, 한양대학교와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는 서경대학교 도시공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15년 넘게 리더들을 위한 건축·도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과 공공·민간 영역에서 도시와 건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강연하고 있다. 그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리더들과 함께 세계 주요 도시를 직접 걷는다. 그리고 늘 같은 질문을 던진다. 왜 어떤 장소는 시간이 지나도 살아남는가. 왜 어떤 도시는 사람을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가. 그 질문의 축적이 이 책이 되었다.
전작으로는《양진석의 유럽 건축사 수업》,《교양 건축》등 다섯 권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건축을 역사적 관점에서 보는 것은 무척 흥미로운 작업이다.”

유럽의 도시와 건축물이 품고 있는
다양한 시대와 공간을 현대로 잇다

로마 대 비(比)로마로 살펴보는 유럽 건축사

도시를 걷다 보면 문득 궁금해질 때가 있다. “왜 여기에 이런 건물이 있는 걸까?” “어쩌다 지금의 도시 풍경이 만들어졌을까?” 『양진석의 유럽 건축사 수업』은 바로 이런 질문에서 출발한 책이다. 이 책은 건축을 통해 인간의 삶이 쌓아온 시간의 층위와 문화의 흐름을 읽어내는 도시 인문서다. 기둥과 돔, 아치와 첨탑 등 고전 건축물 속에 숨어 있는 기술과 예술, 그리고 그 너머에 있는 시대정신과 인간의 사유까지 함께 읽어내는 시선을 제시한다. 고대 신전부터 실험적인 현대 건축까지, 건축은 늘 시대를 닮아왔다.

그리고 우리는 그 안에서 삶의 모습과 문명의 방향까지 함께 들여다보게 된다. TV 프로그램 〈러브 하우스〉로 유명한 양진석 건축가는 그리스·로마 건축의 기원을 다루며, 고대 신전이 단순한 신전 이상의 의미를 가진 이유와 그것이 어떻게 현대 건축에 계승되는지를 ‘로마적 전통’과 ‘비(比)로마적 혁신’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각 시대의 건축 양식과 그에 따른 역사·문화적 배경을 차례로 살펴본다. 이 책은 원래 CEO들을 대상으로 강연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이 책에 주목하는 사회적 명사들도 많다. 한양대학교 홍성태 명예교수는 “한국에서 이런 책이 나왔다는 것이 놀랍고 자랑스럽다. 백과사전급 방대한 정보가 한 권에 집약됐다”라며 이 책의 깊이와 폭을 극찬했다. 이 밖에도 저명한 건축가와 배우, CEO, 인플루언서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이 책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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