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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되었을 뿐 설명할 수 없습니다
글쓴이
하진희 저
출판사
책읽는고양이
출판일
2025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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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진희

인도미술사학자.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직물디자인을 공부했고, 인도 국립 비스바바라티대학에서 미술사학 석사 및 박사를 취득했다. 제주대 미술학과에서 25년간 후학을 가르쳤고, 현재는 제주대 스토리텔링학과 대학원에서 문화와 신화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2,000여 점 이상의 인도미술품을 수집·소장하여 제주 대학교박물관, 청계천문화관, 충북대학교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구대학교박물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인도신화전’을 개최했다. 매해 겨울이면 인도 산티니케탄을 찾아가 글쓰기를 즐긴다.
《천상에서 내려온 갠지스강》 《평화를 부르는 타고르의 교육 도시, 산티니케탄》 《인도 민화로 떠나는 신화 여행》 《인도 미술에 홀리다》 《아잔타 미술로 떠나는 불교 여행》을 집필했고, 《인도의 신화》를 번역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고통에게 선택받아 예술을 낳는 창작자

『표현되었을 뿐 설명할 수 없습니다』는 아시아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자 타고르의 평전으로 내면의 아픔이 치유의 언어로 승화되는 문학 창작의 신비롭고 진실된 과정을 면밀하게 담은 책이다. 예술가이자 교육자이며, 간디와 더불어 영국 식민 통치에 맞섰던 사상가로서 타고르가 보여준 고요한 실천과 창작의 원천을 그의 삶을 통해 통찰적으로 그려냈다.

인도의 작은 마을 산티니케탄(평화의 마을)은 일찍이 타고르가 세운 대안학교가 있는 열린 교육 마을 공동체이다. 저자 하진희는 이 학교가 성장하여 조성된 국립 비스바바라티대학교에서 인도미술사학으로 석박사를 취득한 학자로, 타고르가 일군 살아 숨쉬는 작품인 ‘산티니케탄’에서 타고르의 정서를 깊이 체험한 장본인이다. 저자는 운명적인 고통을 체험한 타고르가 자연과 시골의 평범한 생활에서 터득한 지혜를 이 책을 통해 공유한다. 산티니케탄에서는 지금도 매주 수요일이면 시 낭송회가 열리고, 타고르의 노래를 부르며, 타고르를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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