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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후의 시학, 빛을 열다
글쓴이
김효은 저
출판사
밥북
출판일
2025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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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효은

목포 출생, 초중고 시절을 목포에서 보냈다.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2004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집에 관한 단상」이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 2010년 계간 [시에] 봄호에 「공명(共鳴)하는 생명의 노래?김형영론」으로 문학평론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여 평론가로 등단했다. 비평집으로 『아리아드네의 비평』(문학의숲, 2019), 『비익조의 시학』(새미, 2019), 『징후의 시학, 빛을 열다』(밥북, 2025) 등이 있다. 그밖에 공저로 『서강, 우리 시대 문학을 말하다』(국학자료원, 2014), 『김규동 깊이 읽기』(푸른사상, 2012) 등이 있으며, 편저에 『이성선 시선』(지만지, 2012), 『김민부 시선』(지만지, 2012) 등이 있다. 계간 [시에] 편집장, 도서출판 국학자료원 편집장을 비롯하여, 계간 [시로여는세상], [시와산문], [페이퍼이듬], [P.S 시와징후], 웹진 [시인광장]에서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교양 글쓰기와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김효은의 세 번째 비평집이다. 그는 시인, 평론가로서 시와 평론, 양 분야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다수의 주요 문예지에서 편집장과 편집위원으로 활발하게 참여했다. 특히 문학에 대한 섬세하고도 따뜻한 시선과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비평의 감성과 지평을 동시에 넓혀온 탁월한 비평가로 평가받는다. 작가의 세 번째 비평집으로 나온 책은 문학에 대한 깊은 애정과 날카로운 통찰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문학이 지닌 희망, 빛,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새롭게 조명하고 긍정적으로 전망한다.

작가는 문학과 정동, 문학과 경제, 문학과 자연 등 다채로운 주제의 비평을 정교하게 엮어내며, 시대를 관통하는 문학의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치열하게 탐색하고, 숨겨진 징후들을 예리하게 포착해 낸다. 즉, 폐허와 같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징후들을 끈기 있게 발견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빛과 희망을 제시하려는 굳건한 의지의 비평을 보여준다. 이러한 책은 우리 삶의 잃어버린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탐색하는 의미 있는 비평서로 완성되어 우리 문학에 빛과 희망을 찾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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