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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주는 선물
글쓴이
후쿠자와 유미코 저
출판사
한림출판사
출판일
2007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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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후쿠자와 유미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살고 있으며 주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동물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에 번역된 그림책으로는 『진짜 진짜 좋아해』, 『우리는 단짝 친구』, 『고마워 친구야!』, 『친구야, 네가 필요해!』 등이 있다. 만화로는 [커다란 호주머니]에 게재된 『큰 곰과 작은 겨울잠쥐』 『민들레 마을의 친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유아

단짝 친구 큰 곰과 작은 겨울잠쥐의 겨울이야기. 숲 속에서 가장 큰 곰은 작은 것을 좋아합니다. 곰은 앙증맞은 벌꿀 몽블랑을 먹고 작은 모종을 작은 꽃밭에 심습니다. 숲 속에서 제일 작은 겨울잠쥐는 큰 걸 좋아합니다. 겨울잠쥐는 커다란 삼단 생크림 케이크를 먹고 가장 큰 모종을 골라 큼직한 꽃을 기대하며 커다란 밭에 심습니다. 이런 큰 곰과 작은 겨울잠쥐는 서로 첫눈에 반한 숲 속에서 가장 친한 단짝 친구 사이입니다.

이런 두 동물에게 어느 날 낙엽 엽서가 도착합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가게에서 온 것입니다. 가게로 간 둘은 단숨에 상품을 골랐습니다. 곰은 겨울잠쥐를 위해 작은 빨간 조끼를, 겨울잠쥐는 곰을 위해 커다란 하얀 스웨터를. 자, 열심히 도토리를 모아야 합니다. 열심히 도토리를 모으는 두 친구와 숲 속 동물들. 겨울 잠쥐에게 입힐 빨간 조끼를 사기 위해선 도토리 50알을, 곰이 입을 털스웨터를 사기 위해선 도토리 500개를 모아야 합니다. 둘은 무사히 도토리를 다 모아 원하는 걸 살 수 있을까요? 알콩달콩 귀여운 동물들의 겨울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라는 낡고 오래된 가치관을 이야기 하는 이 책은 왠지 되풀이 읽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브라운빛 가을의 정취와 겨울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숲속,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에나 나올 듯한 아기자기한 가재도구를 배경으로 가슴 훈훈해지는 한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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