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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삶의 실력, 장자
글쓴이
최진석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5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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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진석

실존적 주체성과 추상의 사유를 역설해 온 철학자이자 실천적 지식인.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다. 전남 신안 장병도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함평에서 보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 석사학위를,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당대(唐代) 성현영(成玄英)의 중현(重玄) 사상을 바탕으로 장자 철학을 연구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국내 노장(老莊) 철학의 지평을 넓혔다. 2015년 독립 전인교육기관 <건명원(建明苑)>의 초대원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시대적 소명에 응답하고자 대학 강단을 떠나 사회적 실천의 길로 들어섰다.

2020년 사단법인 <새말새몸짓>을 출범하고 함평에 기본학교를 건립하여 청년들의 사유 근육을 단련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학자로서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해 사회적 실천가로서 과감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현재 강연과 유튜브 <최진석의 새말새몸짓>, 활발한 저술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정해진 마음에서 벗어나,
세상을 보이는 대로 볼 수 있는 내면의 두께를 키워라.”

동양철학의 대가, 행동하는 철학자 최진석의 첫 번째 『장자』 강의

많은 사람들이 장자를 오해한다. 흔히 장자는 현실에서 벗어나 초월적인 다른 세상에 있던 사람, 출세할 생각은커녕 열심히 살 생각도 없이 그냥 대충대충 사는 태도를 높게 보던 사상가로 생각한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장자는 삶에, 현실에 적극적으로 밀착해, 개인의 성장을 강조하고 실력 있는 삶을 살라고 독려하던 철학자였다. 『삶의 실력, 장자』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장자를 면밀히 조명하는 책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양철학의 석학 최진석은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장자 해석을 연구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장자 전문가’다. 그가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장자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장자 일인자’답게 포괄적인 통찰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이 유독 어려워하는 장자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최진석의 해설로 듣는 『장자』의 핵심 구문과 의미는 그간 가졌던 장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것은 물론, 장자 철학을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도록 도와준다. 자신의 존엄과 고유함을 잃고 타인과의 비교로 불안함과 두려움을 느끼는 현대인에게 반성과 각성을 게을리하지 않고 자기 내면의 함량을 두텁게 하여 자신으로서 살아가야 한다는 장자의 철학이야말로 꼭 필요한 조언이자 공부가 된다. 수천 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사람들에게 읽히는 책이 있다. ‘고전’이라고 부르는 이 책들에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세상과 인간 사이의 이치가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위대한 고전 『장자』는 지금의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까. 아니, 지금 우리는 『장자』에게서 어떤 것을 읽어내야 할까. 그 답을 『삶의 실력, 장자』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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