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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시대 국가 편찬 대학교재의 역사교육
글쓴이
유용태 외 12명
출판사
동북아역사재단
출판일
20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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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용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중국 난징대학 박사후연구원과 미국 프린스턴대학 방문연구원을 지냈으며, 한국중국근현대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 『직업대표제, 근대중국의 민주유산』(2011; 중문판 2017), 『동아시아의 농지개혁과 토지혁명』(2014, 편저), 『한중관계의 역사와 현실: 근대외교, 상호인식』(2013, 편저), 『함께 읽는 동아시아 근현대사』(2011, 공저; 베트남어판·중문판 근간), 『환호 속의 경종: 동아시아 역사인식과 역사교육의 성찰』(2006; 일문판 2009), 『지식청년과 농민사회의 혁명: 1920년대 중국 중남부 3성의 비교연구』(2004), 『전원시와 광시곡: 중국의 농민사회 연구』(2000, 역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중국 대학교재 분석으로 본 중국 역사 교육 전략과 국가 정체성

역사교과서에는 국가의 이념과 세계관이 함축되어 있으며, 집단 기억을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는 역사교과서가 곧 정치교과서로, 중국공산당의 정책이 매우 빠르게 반영되며 개정되고 있다. 따라서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사교과서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시진핑 총서기는 역사교재 편찬을 국가권력으로 규정하며,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중등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였고, 동시에 국가 주도의 대학교재 편찬을 강화하였다. 대표적인 것이 일명 ‘마공정(馬工程)’ 교재이다. 이 책에서는 시진핑 집권 이후 중국의 대학 역사교육 정책과 국가 편찬 교재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이 책을 통해 중국이 역사교육을 이용하여 구축하려는 국가 정체성과 전략을 조망하고, 한중 간 역사 서술의 차이가 미래 양국 관계에 미칠 영향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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