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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실려 온 페니실린
글쓴이
권오길 저
출판사
지성사
출판일
200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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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오길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고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이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고교,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지금은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으면서 글쓰기와 방송, 강의 등을 통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꾸준히 들려주고 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약 10년간 [월간중앙]에 「권오길이 쓰는 생명의 비밀」을 연재하였다. 쉽고 재미있는 과학을 알리는 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대한민국과학문화상 등을 받았고, 이외에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동곡상(교육학술 부문)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인체기행』, 『생물의 죽살이』, 『흙에도 뭇 생명이…』 등을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자연과 인문을 버무린 『과학비빔밥』(전 3권) 등 50여 권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 2005년 겨울방학 '책따세' 추천도서

1년에 책 한 권씩은 꼭 쓰겠다고 약속한 저자가 어김없이 세상에 내놓은 '단세포의 세계'. 점점 확산되는 에이즈,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사스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병은 무시무시한 결과만큼이나 많은 과학자들이 그 번식을 막기 위해 애를 쓰지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오묘한 세계이며, 나쁜 병균이라 생각하는 세균은 인간에게 수많은 혜택을 주는 공생관계에 있음을 알려주고 쉽게 비밀을 털어놓지 않는 염색체에도 저자의 위트 넘치는 돋보기를 들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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