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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보리스 고두노프 /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글쓴이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쉬킨 저
출판사
지만지드라마
출판일
2014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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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쉬킨

1799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났다. 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푸시킨은 어린 시절부터 프랑스 가정교사에게 프랑스어를 배우고, 외할머니와 유모를 통해 러시아 민담과 전통을 습득하며 세련된 문화적 분위기에서 성장하였다. 1817년에 귀족학교 리체이를 졸업한 뒤 페테르부르크 외무성에서 이름뿐인 관직을 얻었다. 1820년 러시아 동화와 민담에 서구적 서사시를 결합시킨 장편 서사시 ?루슬란과 류드밀라?를 발표하여 문단의 찬사를 받았다. 당시 반정부, 반전체주의에 경도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농노제의 실상을 고발하는 저항시 ?자유?, ?차아다예프에게?, ?시골? 등 이른바 ‘정치시’들을 창작한 것이 발단되어 1820년 5월 러시아 남부 지역으로 추방되었다. 유배지에서 영국 낭만주의 시와 바이런 작품 등을 읽으며, 정교한 운문과 현실적 인물로 러시아 사실주의의 문을 연 연작 ?남부의 시? 등을 집필하였다.

1823년 오데사로 이송되었는데 여기서 운문 소설 ??예브게니 오네긴??의 집필을 시작하였다. 러시아 문학 최초의 리얼리즘 소설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귀족 사회의 허무와 권태, 사랑과 상실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1830년 가을 일종의 도피 여행으로 볼지노에서 머무르는 석 달 동안 서정시, 장편 서사시, 소설, 희곡 등 온갖 장르의 작품을 창조하는 놀라운 결실을 맺었다. 그중에서도 이듬해 10월에 출판된 ?고(故) 이반 페트로비치 벨킨의 이야기? 줄여서 『벨킨 이야기』라는 작품은 ?마지막 한 발?, ?눈보라?, ?장의사?, ?역참지기?, ?귀족 아가씨-시골 아가씨? 다섯 편의 단편과 그 이야기를 수집하는 가상의 인물 벨킨이 소개되는 ?발행인으로부터?로 구성되어 있다. 러시아인의 삶과 풍속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면서도 문학의 대중성과 서사적 깊이를 동시에 추구한 작품으로 정평이 났다. 거의 모든 러시아 도시에는 푸시킨 거리와 동상들이 있으며, 러시아 불멸의 작가이자 러시아 국민 시인으로 여전히 숭앙받고 있다. 아내의 불륜 상대자에게 신청한 결투에서 치명상을 입어 1837년 1월 29일에 생을 마감하였다.

책 소개

분야희곡
역사를 보는 눈, <보리스 고두노프>
러시아 역사에서 가장 혼란스러웠던 ‘동란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극이다. 황태자 드미트리가 의문의 죽음을 맞고, 섭정인 보리스 고두노프가 황제 자리에 오른다. 보리스가 드미트리를 죽였을 거라는 의심이 커져 가는 가운데, 러시아 외곽의 한 수도원에서 수도사가 탈출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는 스스로 죽음 황태자를 참칭하며 세력을 규합한다. 정부군과 반군의 갈등이 본격화할 때쯤 보리스 고두노프 황제가 죽는다. 반군은 크렘린궁을 점령하고 황제의 가족을 독살한다. 참칭자 드미트리가 새로운 러시아 황제로 등극한다.

예술 창조의 비밀,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누구보다도 예술을 사랑한 살리에리는 어려서부터 장인 정신에 기초해 음악에 정진했다. 노력의 결과로 음악적 성과를 거두고 영광을 누렸지만 천재 모차르트 등장으로 살리에리는 혼란에 빠진다. 처음으로 질투의 감정에 사로잡히게 된 것이다. 방탕한 천재 모차르트의 음악은 신의 언어였던 반면, 자신의 음악은 인간의 언어에 그쳤기 때문이다. 살리에리는 결국 모차르트를 독살하기로 한다.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예술만이 위대하며, 질투에 사로잡힌예술과 예술가는 생명과 가치를 상실한다는 푸시킨의 예술관이 드러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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