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엥케이리디온
글쓴이
루키우스 플라위우스 아리아노스 외 1명
출판사
그린비
출판일
2025년 3월 3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루키우스 플라위우스 아리아노스

서기 80년대 말-160년경. 고대 로마 제국의 정치가이자 저술가이다. 제국의 속주인 비티니아의 니코메디아에서 태어났다. 108년경에 니코폴리스로 가서 스토아 철학자인 에픽테토스에게서 철학을 배웠다. 129년/130년에 최고 행정관인 집정관이 되었지만, 그전까지 어떤 관직을 역임했는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집정관을 지낸 후, 카파도키아 총독을 지냈다. 그 후에는 아테나이로 가서 정착했고, 만년에는 저술 활동에 전념했다. 저술로 『알라니 족에 맞서는 진형』, 『흑해 주항(舟航)』, 『전술 편람』, 『알렉산드로스 대왕 원정기』, 『인디케』, 『알렉산드로스 사후의 사건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에픽테토스의 열렬한 제자였던 아리아노스는 스승의 강의를 정리?편집하여 『강의』라는 책을 펴냈고, 다시 이 『강의』에서 도덕적 규칙들과 철학의 원리를 간추려 뽑아 『엥케이리디온』이라는 책자를 펴냈다. ‘손안의 작은 것’을 뜻하는 『엥케이리디온』은 다시 말해 에픽테토스 『강의』의 요약본, 즉 현대적 표현으로는 ‘핸드북’이다.

에픽테토스의 윤리적 사유는 ‘우리에게 달려 있는 것’과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은 것’의 구분에서 출발한다. 『엥케이리디온』 역시 이 구분으로 시작한다. 흔히 ‘내면세계와 외면세계의 구분’, ‘내부적 선과 외부적 선의 구분’이라는 개념으로 이해되어 왔던 이 구절의 핵심 논점은 ‘결정되지 않은 것’과 ‘결정된 것’의 구분에 있다. 존재하는 사태와 사건 중 어떤 것은 이미 결정되었기 때문에 우리 자신의 행위 영역에 속할 수 없고, 따라서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임에 반해, 어떤 것들은 결정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행위 영역에 속하는 것이며 따라서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에픽테토스는 자신만의 고유한 문체와 독특한 표현으로 스토아 철학이 다루는 중요한 문제이자 개념인 인간, 신, 이성, 섭리, 자연, 자유, 행복에 관한 생각을 보여 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