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이 아닌, ‘할 수 있는 일’에서 시작된 빵집
디제이, 웹디자이너, 회사원…히라타 하루카는 평범한 주부로 살기까지 수많은 직업을 전전했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헤매다 번번이 벽에 부딪힌 그는 결국 다른 방법을 선택했다. 바로, ‘할 수 있는 일’을 모아보는 것이었다. 요리, 디자인, 웹 제작, 쇼핑 등 그동안 쌓인 경험과 기술들을 한데 모아, 자신만의 작은 가게를 열기로 한다. 그것이 바로 나가노 산꼭대기에 자리 잡은 작은 빵집 ‘와자와자’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