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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와 남성성
글쓴이
설혜심 저
출판사
아카넷
출판일
200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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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설혜심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16~17세기 영국 온천의 상업화〉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교육인적자원부 베스트 티처상과 연세대학교 최우수 강의상, 최우수 업적 교수상, 최우수 교육자상 등을 수상했다. 설혜심은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를 발굴하여 인간의 삶이 중심이 된 역사를 연구하는 사학자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이 역사학의 주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익숙하지만 역사책으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주제를 통해 독자들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소비의 역사》, 《인삼의 세계사》, 《그랜드 투어》, 《지도 만드는 사람》, 《애거서 크리스티 읽기》, 《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 《온천의 문화사》, 《서양의 관상학, 그 긴 그림자》, 《제국주의와 남성성》(공저) 등을 썼다. 다수의 논문을 포함해 《A Global History of Ginseng: Imperialism, Modernity and Orientalism》 (London: Routledge), 《消?的?史》 (北京: 台海出版社)가 해외에서 출간되었고, 저장대학출판사(浙江大學出版社)에서 《그랜드 투어》 번역본이 곧 출판될 예정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19세기 영국을 줌심으로 제국주의 맥락에서 남성성이 어떻게 정의되고 작용했는가를 고찰한다. 다시 말하자면 대영제국의 융성기에 젠더가 제국주의의 주요 도구로 사용됨과 동시에 중대한 산물로 자리 잡게 되는 양상을 살펴보는 것이다. 책에서는 19세기 영국의 남성성이 독단적으로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제국주의 구도에서 상대적으로 설정된 여성성과의 대타성을 통해 형성되어갔고, 제국주의 세계 질서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변모하던 불안정한 것이었음을 증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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