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조금 다른 세계를 상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상상을 담아 이야기를 쓰는 것도요. 그리고 가장 설레는 건, 그렇게 쓴 글을 누군가 즐겁게 읽어주실 때예요. 제 이야기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역광은 그림자를 잠식한다』, 『교룡의 주인』, 『검을 든 꽃』, 『마법사를 위한 동화』, 『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 『내일이 없는 시한부 공주라서요』, 『릴리에타의 귀환』 등.
책 소개
분야로맨스
아버지에게 실험을 빙자한 학대를 당하던 중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깨달았다. 자신이 전생에 봤던 판타지 소설 속 세계에서 소설이 시작하기도 전에 죽는 단역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아리아드네는 침착하게 생각했다. 망했다. 그것도 아주 세계 단위로 망했다.
‘이 소설, 배드 엔딩인데.’
이 10권짜리 먼치킨 판타지 소설의 결말은, 주인공의 실패와 세계 멸망이었다.
‘주인공이 회귀하면 배드 엔딩 확정이라니, 뭐 이딴 소설이 다 있어!’
결말을 바꾸려면 세계도 구하고 주인공도 구하고 동료들도 구해야 한다. 하지만, 그녀가 가장 먼저 구해야 할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