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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레의 시민 (큰글자책)
글쓴이
게오르크 카이저 저
출판사
지만지드라마
출판일
2025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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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게오르크 카이저

1878년 11월 25일 마그데부르크에서 상인 프리드리히 카이저와 부인 안토니 안톤의 여섯 아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그는 교사와 교육과정에 대한 불만으로 김나지움을 중퇴한 후 3년간 상업 수업을 받았다. 서점과 수출입상에서 수습사원으로 일하면서도 항상 플라톤과 니체를 읽고, 바흐와 베토벤의 음악을 듣기를 좋아했다. 1898년에 카이저는 석탄 운반 인부로서 화물선을 타고 남아메리카로 가서 3년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아에게(AEG) 지사의 경리 사원으로 일한다. 그러나 말라리아에 걸려 스페인, 이탈리아를 거쳐 다시 독일로 돌아와서는 주로 마그데부르크에 머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 25세에 첫 작품으로 희비극 「클라이스트 교장」을 발표했다. 1908년 10월에 카이저는 부유한 상인 가문 출신의 마르가레테 하베니히트(Margarethe Habenicht)와 결혼해 제하임 안 데어 베르크슈트라세로 이사했으며, 1911년에는 바이마르에도 겨울을 날 별장을 갖게 되었다. 1915년에 처음으로 그의 작품 「학생 페게자크 사건」이 빈에서 공연되었다. 1917년 「칼레의 시민들」과 「아침부터 자정까지」의 초연으로 카이저는 극작가로서 최초의 성공과 명성을 얻는다. 이후 카이저의 작품 중 40편 이상이 세계 각국에서 초연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적 극작가로 부상한다. 1944년에 세 편의 그리스 희곡들 중 마지막 작품인 「벨레로폰」을 끝내고 소설 ≪아르트≫를 집필하던 중 1945년 6월 4일에 혈관이 막히는 색전증으로 아스코나에서 6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예술
카이저가 로댕의 조각품 〈칼레의 시민〉(1884)에 영감을 받아서 창작한 희곡으로 1346년 영국군이 프랑스 칼레시를 포위했을 때의 이야기를 작품 소재로 삼았다. 로댕의 예술 작품에 매료된 카이저는 3막의 무대극으로 재구성한 〈칼레의 시민〉으로 1900년을 전후한 세기 전환기 독일 상황과 접목한 새로운 예술 이념을 선보였다. 카이저의 방대한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한편 1910년대 부상한 ‘표현주의(Expressionismus)’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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