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FiordiBarocco 문학상 수상작. 전설과 환상, 자연과 인성, 역사를 아름답게 그려내어 유럽인들의 격찬을 받은 베스트셀러로 세상에서 가장 오래 된 나무, 주목(朱木)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인류의 역사와 밀접하게 얽힌 바로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2천 년 동안 살아온 삶의 표본이 우리 인류를 향해 지나온 삶을 회상하는데, 책의 시선은 이야기를 하는 화자가 주목(朱木)이기 때문에 이야기는 일인칭으로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