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비무장지대)는 무엇일까? DMZ는 남북의 날카로운 눈빛이 번뜩이고, 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곳입니다. 거기엔 한반도를 둘로 나누고, 수많은 이산 가족의 애타는 그리움마저 막아 버린 철책이 가로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슬픔의 땅이 아니라 통일의 꿈이 꿈틀대는 희망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어요. 그 희망의 싹은 처참한 상처를 딛고 강인한 생명력으로 다시 피어난 DMZ의 싱싱한 자연이었습니다. 춘천 MBC의 기자 전영재 아저씨가 10년 넘게 발로 뛰며 취재한 DMZ의 모든 것을 재미있는 글과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 보세요. DMZ에는 여러분이 모르는 아주 특별한 것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