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혼비백산 난리법석 이야기,「교환학생」의 주인공.
_ 에발트
현모양처 어머니가 지켜 낸 화목한 가정의 결실. 범생이 가문에서 자란 덕분에 언제나 말 잘 듣고 착함. 하지만 황당한 일 앞에선 머리로 올라 갈 피가 아래로 다 빠져나가 뱃속으로 몰린 채 거기서 뜨겁게 데워진 후 부글거림. 형편없는 영어 발음 때문에 고민중.
_ 재스퍼
에발트의 영어 발음 향상을 위해 영국에서 온 교환학생. 취미는 달구경, 특기는 슈퍼에서 주인에게 알리지 않고 물건을 가져오기. 각양각색의 돌을 보물로 여김. 마귀새끼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정을 알고 보면 진정한 친구가 될 가능성이 높음.
_ 빌레
머리가 휙휙 도는 '창조적인 문제 해결의 최고 영재'. 약 0.03초 만에 사태를 파악하는 능력과 절대로 자기한테 손해가 가지 않도록 다른 사람 마음을 사로잡는 임기응변이 뛰어남. 암기력이 좋아 당일치기 시험도 척척 A를 따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