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사람다움의 발견
글쓴이
신정근 저
출판사
이학사
출판일
2005년 1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신정근

서울대학교에서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동양철학과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선비정신과 풍류문화연구소 이사장과 한국동양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학장 및 유교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대한민국에 동양고전 열풍을 일으킨 대표작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을 비롯해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노자의 인생 강의』, 『인생교과서 공자』, 『맹자의 꿈』, 『동양 철학 인생과 맞짱 뜨다』, 『사람다움의 발견』, 『철학사의 전환』, 『신정근 교수의 동양고전이 뭐길래』, 『1일 1수, 대학에서 인생의 한 수를 배우다』 등이 있다.
이 외에도 8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각종 미디어 출연과 기업 및 공공기관 강연을 통해 동양고전의 매력을 대중에게 전파하며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작 : <세계 지성사로의 초대>,<동아시아 생태사유와 생태미학>,<한국유학의 미래적 전망과 과제> … 총91종

책 소개

분야인문
동아시아 사유와 일상에서 가장 빈번하게 쓰이는 포괄적인 개념인 仁의 기원, 초기 의미 그리고 그 의미의 변화 과정을 최초로 밝힌 책이다. 바로 仁 하나만을 파고들어 “仁 사상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한, “仁의 사회 문화사”이다.

이 책은 다양한 문헌의 仁을 단선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부정한다. 이러한 단선적 해석법은 심각한 한계를 지닌다. 그것은 시대적으로 다르게 생성된 개별 문헌들의 仁의 독특한 의미를 고려하지 않는다. 게다가 그것은 서로 다른 철학적 맥락에 있는 仁의 개념의 전개 과정을 간과한다. 이 책은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문헌에 나타나는 仁의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고유한 맥락에 주목하여 그것의 독특한 의미들을 규명한다. 공자 이전의 仁을 전통의 재연, 공자의 仁을 모범의 창출과 학습, 맹자의 仁을 도덕감의 배양의 맥락에 분석하면서 이것들이 각각 ‘사회질서Social Cosmicizing’와 조응되는 의미의 계기를 고찰한다. 즉 仁을 사회질서라는 맥락에서 그 의미를 분석하는 것이다

한국의 현대사에서 仁의 이미지는 일사분란, 총화단결의 구호와 함께 출현했던 거대한 병영 국가의 정체를 옹호하는 논리에 동원되었으나 사람다움이 구현되도록 공동체가 재조직될 때만이 근대화가 달성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