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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서울대 권장도서, MBTI로 읽다
글쓴이
임수현 저
출판사
디페랑스
출판일
2025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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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수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정치학과에서 석사학위(세부전공: 정치철학)를 받았다. 삼성경제연구소(SERI) 경제정책실에서 한국 사회의 주요 정치·경제 현안을 대상으로 정책 분석과 구조적 연구를 수행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정책비서관으로 재직하며 정책 수립·입법 업무를 담당했고, 이슈 논평 및 연설문 작성 업무를 수행했다. 국회 재직 중 북한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세부전공: 북한경제)을 수료했다.

사회 현상을 관찰하고 구조를 분석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러한 문제의식은 연구와 정책 실무, 대중적 글쓰기와 강의 전반에 걸쳐 이어져 왔다. 유튜브 채널 〈써니피디아(SUNNYPEDIA)〉를 운영하며 국제정치와 사회 이슈를 분석하고, 인문·사회과학 고전을 현대적 맥락에서 해설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투스·클래스101 등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해 왔다.

저서로 『임수현의 친절한 인문학』, 『임수현의 친절한 사회과학』, 『참을 수 없는 존재의 MBTI: 명작 속에서 나를 발견하다』, 『장르별 독서법: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서울대 권장도서, MBTI로 읽다』, 역서로 『당신은 그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심리/정신분석
한국문학, 세계문학을 MBTI로 읽다!

저자도 MBTI가 과학적 도구라고 말하진 않는다. MBTI 자체가 맞냐 틀리냐의 문제보다 중요한 건, MBTI가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고전의 이해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도구라는 사실이다. MBTI라는 도구는 소설 속에 박제되어 있는 캐릭터들을 일상에서 마주치는 주변인들 대하듯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인간적인 호기심을 가지고 행간을 읽는 과정에서 문학은 비로소 일상의 영역으로 들어온다. 독자는 더 이상 수동적인 관망자가 아니다. 능동적으로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세계관과 비판 의식을 정립할 수 있다. 작품 속 서사 안에 동참하는 듯한 생동감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MBTI 접근법은 고전 문학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하나의 방법론이다. 고전 문학은 인류사에 보편적으로 존재해 온 거의 모든 유형의 인물 군상이 망라되어 있는 귀중한 자료다. 실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낯익은 유형에서부터 영화 혹은 뉴스에서나 접할 수 있는 낯선 유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 유형과 교류할 수 있는 풍부한 간접 경험의 장(場)이기도 하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권장도서 100권 중 꼭 읽어야 할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MBTI를 활용한 신선한 분석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각 작품의 역사적 배경과 맥락에 대한 해설을 덧붙여 작품 전반에 대한 보다 풍부한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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