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신학대전 43 절제
글쓴이
토마스 아퀴나스 저
출판사
한국성토마스연구소
출판일
2024년 12월 2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토마스 아퀴나스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1225?~74)는 이탈리아 남부의 아퀴노(Aquino)라는 마을 근처 로카세카(Rocasecca) 성(城)에서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5세가 되던 해에 그는 근처의 베네딕도 수도회 소속 몬테 카시노(Monte Cassino) 수도원에 봉헌되어 초등 교육을 받았으며, 14세에는 인근 나폴리 대학에 입학했다. 그곳 나폴리에서 새로운 탁발 수도회인 도미니코 수도회의 활동에 감명을 받아 수도회 총장의 뜻을 따라 당시 신학의 중심지인 파리 대학으로 가고자 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감금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파리에서 위대한 스승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밑에서 공부하면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1257년에는 보나벤투라(Bonaventura)와 함께 파리 대학 교수단에 받아들여졌다. 1259년 그는 파리를 떠나 이탈리아로 돌아가 9년 동안 교황청 소속의 학원과 수도원 등에서 강의했으며, 1269~72년까지는 다시 파리 대학에서 강의했다. 이 시기에 그의 학문 활동은 절정에 이르렀는데,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의 정통한 주석자임을 자처하던 라틴 아베로에스주의자들과 논쟁을 벌여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옹호했다. 교황에 의해 리옹 공의회에 초청되어 가던 도중, 포사노바의 한 시토회 수도원에서 1274년 3월 세상을 떠났다. 1323년 교황 요한 23세에 의해 시성(諡聖)되었으며, 1879년에는 교황 레오 13세의 회칙인 「영원한 아버지」(Aeterni Patris)에서 그를 현대 가톨릭 철학의 스승으로 선포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 방대한 분량의 『신학대전』을 비롯해 『대이교도대전』, 『신학요강』 등이 있으며, 아리스토텔레스와 보에티우스 등의 저서에 대한 다양한 주해서를 남겼다.

책 소개

분야종교
절제(節制)는 인간의 가장 강한 감각적인 욕구인 먹기, 마시기, 성행위와 관련된 덕이다. 곧 다른 감각보다도 특히 촉각에 주로 관련되고 우리의 실존과 직결되는 자기보존 본능과 종족 보존 본능을 대상으로 삼고 있다. 동방 문화에서도 모든 덕의 기본으로 매우 중시하던 ‘수신(修身)’ 부분에 해당된다.

먼저 절제의 본질(141문)과 그 악습인 무절제(142문)를 살핀 다음에, 절제의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분류(143문)하고, 이어서 그 ‘구전적 부분’에 해당하는 부끄러움(144문)과 정직함(145문)을 검토한 다음에, ‘종속적 부분들’ 가운데에서는 우선 먹기(146-148문)와 연관된 절식과 그 악습인 탐식에 대해 논하고, 다음으로 마시기(149-150문)에 관한 절주와 그 악습인 숙취를 논한 다음에, 성(151-154문)에 관련된 정결과 동정, 그 악습인 색욕과 색욕의 여러 종류를 차례로 논하고 있다. 마지막 부분인 ‘잠재적 부분들’은 편집상 이유로 다음 분책인 제44권(155-170문)에서 다룰 것이다.

원죄에 물든 인간의 본성적 경향 때문에 자칫 이기주의적이고 쾌락주의적으로 흐를 위험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이 민감한 주제들을 다루는 성 토마스의 표정은 명랑하고 다른 주제들을 다룰 때와 마찬가지로 낙관적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