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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2
글쓴이
마이클 로보텀 저
출판사
북스캔
출판일
2005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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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이클 로보텀

CWA(영국추리작가협회)가 최고의 범죄소설에 수여하는 골드대거 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호주 제1의 범죄소설가. ‘호주의 에드거 상’으로 불리는 네드켈리 상을 수상한 바 있고 에드거 상, 배리 상, UN 스릴러 문학상, 남아프리카공화국 뵈커 상, 영국 ITV 스릴러 상 등 수많은 문학상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의 작품은 50여 개국, 25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읽히고 있으며, 스티븐 킹, 리 차일드, 피터 제임스, 린우드 바클레이와 같은 세기의 거장들은 로보텀을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꼽기도 했다.

호주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로보텀은 1979년 시드니 〈선〉의 인턴으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 시기에 우연히 악명 높은 탈옥수 레이먼드 데닝과 친구가 된 로보텀은 그의 행각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에 매혹된다. 그 외에도 연쇄살인마, 은행 강도, 아동 유괴범 등을 뒤쫓으며 인터뷰를 하고 기사를 쓰던 경험은 후에 로보텀이 범죄자의 심리를 섬뜩할 만치 정확하게 묘사하는 작가로 인정받는 밑거름이 되었다.

1990년대 영국으로 건너간 로보텀은 고스트라이터로 활약하며 여러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냈고, 유명 범죄심리학자와의 인터뷰를 계기로 마침내 자기 자신의 글을 쓰기 시작한다. 데뷔작이자 심리학자 조 올로클린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작품인 『용의자The Suspect』는 2003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하루 만에 21개국에 판권이 팔리며 그해 최고의 화제작이 되었다.

2015년에 로보텀은 스탠드얼론 작품인 『라이프 오어 데스』로 스티븐 킹, J. K. 롤링 등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를 제치고 CWA 골드대거 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0년에는 사이러스 헤이븐이라는 심리학자를 처음으로 등장시킨 『굿 걸, 배드 걸』로 다시금 골드대거 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2021년, CWA가 최고의 스릴러소설에 수여하는 이언 플레밍 스틸대거 상을 후속작인 『그녀가 좋았을 때When She was Good』가 수상하면서 로보텀은 ‘조 올로클린’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라이프 오어 데스』는 〈올드보이〉, 〈박쥐〉, 〈헤어질 결심〉 등을 연출한 박찬욱 감독이 현재 영화화를 준비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던 작가 마이클 로보텀의 데뷔작으로, 긴장감 넘치고 급박한 사건 진행 속에서도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탁월한 작품. 주인공 임상심리학자 조지프 올롤린은 아름다운 아내와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화려한 경력까지 갖춘 남부러울 것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조지프 주변에서 젊은 여자가 살해당하고, 말썽 많은 젊은 남자 환자는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쏟아낸다. 게다가 살아오면서 저지른 가장 큰 거짓말이 흠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던 그의 삶을 무너뜨리기 시작한다. 소설 『용의자』는 임상심리학자인 주인공의 눈으로 보여주는 사건전개, 각 인물을 엮어놓은 치밀함과 따뜻한 가족애가 흐르는, 가슴 적시는 한 편의 심리 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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