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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안된다면 성공을 훔쳐라
글쓴이
장지웅 저/이상운,김경숙 공역
출판사
마음자리
출판일
2005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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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중국의 신필(神筆)이라 불리는 김용이 저술한 『녹정기(鹿鼎記)』의 주인공 위소보(韋小寶)를 통해서 세상사는 법을 배운다. 과연 양주의 한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던 위소보가 어떻게 황제 강희제의 마음을 사로잡고 황궁의 가장 높은 환관이 될 수 있었는가? 그의 행보를 통해 이 시대에서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생각될 때 성공을 훔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위소보(韋小寶)는 김용의 마지막 작품인 『녹정기(鹿鼎記)』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다. 이 책은 ‘위소보의 성공학’에 관한 것이다. 책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위소보의 기상천외하며 변화무쌍한 임기응변술과 세상을 헤쳐 나가는 독특한 처세술이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위소보는 김용이 창안한 캐릭터지만 14억 중국인들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삶의 희망이 되며, 처세술의 확고한 지침이 되고 있는 것이다. 대체 무엇이 중국인들로 하여금 위소보에게 그토록 빠져들게 만드는가?

중국은 더 이상 죽(竹)의 장막 속에 숨어 있는 인구만 앞세우는 아시아의 후진국도 아니다. 중국은 이미 세계의 산업 생산기지가 되고 있으며, 초강대국이 되었다. 이러한 중국을 모른다면 과연 우리나라가 세계 속의 일원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일본과 중국이란 강대국에 인접한 지리적 요인을 약점으로 만들지, 아니면 강점으로 만들지는 바로 그들을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지 않을까? 개인도 마찬가지. 현대는 안타깝게도 전통과 성실만으로는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자신의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그런 의미에서 비록 가상의 인물이라 할지라도 무엇이든 이용할 줄 아는 위소보의 임기웅변과 독특한 처세술은 가장 현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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