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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
글쓴이
헨드리크 빌렘 반 룬 저
출판사
서해문집
출판일
2005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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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헨드리크 빌렘 반 룬

네덜란드계 미국인인 저자는 1882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났다. 20세가 되던 해인 1903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의 역사가이자 저널리스트, 작가다. 1882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나 20세가 되던 1902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대학교와 코넬대학교에서 공부했다. AP 통신 특파원으로 일했으며 1911년에는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05년 혁명기 러시아와 1906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여러 유럽 국가에서 신문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전쟁이 끝난 뒤에는 미국으로 돌아와 앤티오크대학교와 코넬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서양 근대사를 가르쳤다. 역사, 지리, 예술, 전기 등의 분야에 많은 저작을 남긴 반 룬은 어린이를 위한 많은 작품을 집필하고 삽화도 직접 그렸는데, 어른들에게도 호응을 얻었다.
저서 『인간의 역사』로 제1회 뉴베리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성서 이야기』, 『예술사』, 『지리학』, 『발명 이야기』, 『배 이야기』, 『관용』 등 20여 권의 책을 저술해 지금까지도 전 세계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1944년 코네티컷의 작은 마을에서 6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인문
'관용', 즉 'tolerance'란 무엇인가. 홍세화 덕에 '똘레랑스'라는 말이 하나의 사회학적 용어로 굳어져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지만,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 tolerance의 뜻을 보면 이렇다. "참다'라는 뜻의 라틴어 'tolerance'에서 온 말. 다른 사람들에게 행위나 판단의 자류를 허용하는 것, 자신의 견해 또는 일반적인 방식이나 관점과 다른 것을 편견 없이 끈기 있게 참아주는 것."
이 책은 이러한 '관용(tolerance)'이라는 화두로 풀어쓴 서양사이다. 인간의 역사는 달리 말하면 '관용과 불관용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종교적 신념은 왜 그토록 무자비한 불관용을 낳았는가. 관용을 획득하기 위해 인간은 어떠한 투쟁의 역사를 밟았는가. 로마 집정관 심마쿠스, 율리아누스 황제, 에라스무스, 라블레, 볼테르, 디드로, 스피노자, 레싱 등 관용의 영웅들을 통해 '관용의 정신사'를 다룬 이 책은 반 룬의 저작들 가운데 가장 방대하고 심오하며 독툭하다고 평가받는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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