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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의 상생
글쓴이
틱낫한 저
출판사
미토스(mythos)
출판일
2005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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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틱낫한

베트남 출신의 승려이자 오늘날 선불교의 가장 위대한 스승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달라이 라마와 함께 영적 스승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불교 사상의 사회적 실천을 강조해 1960년대부터 ‘참여불교Engaged Buddhism’를 주창하였다. 가난과 사회적 불의, 불평등과 같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승려들과 재가자들을 주축으로 하는 사회봉사청년학교를 만들고 이끌었다. 이는 현대 사회에 맞는 불교의 변신이 절실함을 깨닫고 지역민들의 교육과 건강, 지역개발 등에 역점을 둔, 당시로서는 일종의 도전이었다.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미국 각지를 돌며 반전 평화운동을 전개하였고 1967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베트남 정부에 의해 입국 금지 조치를 당하고 프랑스로 망명하였으며, 1982년 플럼 빌리지Plum Village라는 수행 공동체를 만들어 창의적이고 다양한 수행법을 전파했고,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방문자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스님은 불교와 마음챙김Mindfulness의 화두를 서양에 소개하고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불교 수행 공동체 기반을 다지는데 평생을 헌신하였다. 2022년 1월 22일 향년 96세로 본인이 출가했던 베트남 후에Hue의 뚜 히에우 사원에서 입적하였다. 플럼 빌리지의 공식 명칭은 ‘Plum Village Community of Engaged Buddhism’이다.

책 소개

분야종교
팃낙한 스님이 일구고 있는 수행 공동체 자두마을(Plum village)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공동체 수행법에 대해 다룬 책. 개인의 마음 수양을 강조하던 것과 달리 이번엔 개인과 공동체의 상생과 행복으로 시야를 옮겼다. 4장까지는 붓다 시대의 전통을 이어받은 것들이 이야기되고 5장 이후부터는 현대 상황에 맞추어 개발한 수행법들을 담았다. 전적으로 '일상'의 '실천'이 기본이 되는 상생의 지혜는 현실적이며 구체적이어서 공동체의 리더나 구성원들에게 당장 따라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독특하고 신선하기까지 하여 일상의 눅눅한 공기를 훌훌 털어내버릴 수 있는 특효약의 역할을 해낸다. 자두마을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실은 자두마을의 전경과 풍경 사진 등 20여 점의 화보는 소박하면서 평화로운 기운으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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