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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를 위한 마블 스토리텔링
글쓴이
홍지운 저
출판사
동녘
출판일
2025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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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지운

영화배우 김꽃비의 팬, SF 작가. 본명 홍석인. 오랫동안 필명 dcdc로 활동해왔다. 『무안만용 가르바니온』으로 제2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구미베어 살인사건』과 『월간주폭초인전』 등의 단편집을 여러 권 냈다. ‘덴마 어나더 에피소드 시리즈’ 『물리적 오류 발생 보고서』, 『별을 수확하는 자들』, 『무간도 가이아의 성소』를 쓰기도 했다.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우리가 먼저 가볼게요』, 『이웃집 슈퍼히어로』, 『냉면』 등 다수의 앤솔로지에 작품을 실었다.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만화컨텐츠스쿨 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예술
시리즈 확장의 기념비적 교과서
전 세계를 열광시킨 마블 유니버스의 비법을 만나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뚜렷한 개성으로 ‘믿고 보는’ 영화 스튜디오들의 스토리 비법을 파헤치는 작법서 시리즈, ‘스토리텔링 비법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 출간됐다. 그 주인공은 독특하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하면서도 위트 있는 전개, 양자 영역부터 우주를 활보하는 광활한 세계관과 개별 작품들을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구축으로 시리즈물의 역사를 다시 쓴 제작사, 마블스튜디오다.

이 책은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어벤져스], [스파이더맨] 시리즈 등 MCU의 영화 중 마블의 최고 전성기라고 회자되는 인피니티 사가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총 30편의 영화를 다룬다. 이 책의 저자 홍지운은 SF소설가이자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베테랑 교수로, 교과서로 삼을 만한 명작들을 통해 마블이 사용하는 스토리텔링 기법들을 분석하고 그것을 스토리 창작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에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 복잡한 세계관을 설정하고 보여주는 방법, 하나의 작품을 시리즈로 만들고, 그런 시리즈들을 이어 유니버스를 만드는 방법, 이야기를 한층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다양한 연출법 등 스토리 창작에 꼭 필요한 마블의 원칙과 노하우가 정리되어 있다. 특히 저자는 다년간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창작자들이 자주 빠지는 함정이나 기억해야 할 중요 사항에 대해 세심하게 짚어준다. 자칫 어렵고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작법 원칙들은 마블 영화 속 사례를 통해 쉽고 직관적으로 설명되며, 이 생생한 사례들은 영화를 볼 때 느꼈던 감동을 환기하며 훌륭한 스토리의 힘과 재미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또 이 책은 마블의 영화를 통해 분석한 효과적인 스토리텔링 방법을 설명하는 데에서 나아가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지침을 제공한다. 바로 각 장 말미에 있는 ‘요약’과 ‘실전 연습’이다. ‘요약’ 코너에서는 앞에서 설명한 내용의 핵심을 요약해줌으로써, 창작자가 스토리를 쓰다 막혔을 때 필요한 내용을 곧바로 찾아볼 수 있게 돕는다. ‘실전 연습’ 코너에서는 앞에서 정리한 내용을 실제 창작에 활용할 수 있는 질문으로 제공함으로써, 창작자가 마블의 원칙에 빗대 내 작품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누군가는 ‘마블의 전성기가 끝났다’고 말하는 오늘날, 이 책은 ‘제2의 마블’을 야심차게 꿈꿔온 창작자와 마블의 감동을 다시 느끼길 기다려온 관객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지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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