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페터 카멘친트
글쓴이
헤르만 헤세 저
출판사
문예출판사
출판일
2025년 4월 1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독일 문학 전통의 충실한 계승자,
고독과 방랑의 시인 헤르만 헤세에게
확고한 문학적 지위를 안겨준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는 헤르만 헤세가 늘 주장해온 바와 같이 일생의 정신적 양식이 되는 소년기와 청년기의 추억을 진솔하게 그려낸 자전적 소설이다. 자신을 자연의 일부로 느끼며 자연을 숭배하고 자연 속에서 안주하려는 우수에 찬 젊은이가 지닌 의외의 적극성과 삶의 고뇌를 예술로 승화하려는 의지, 삶의 경건성을 깨닫고 삶에 헌신하려는 다짐을 아름답게 묘사했다.

스위스 산골 마을의 청년 페터 카멘친트는 자신의 내적 고뇌와 주변과의 갈등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향을 떠나 여행길에 오른다.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여행하며 삭막한 도시와 인간사의 고통에 회의와 환멸을 느끼고 방황하던 페터는 삶의 기쁨을 알려주는 벗과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지만 그들과 이별하며 아픔을 겪는다. 불구자 보피를 돌보며 인간애를 발견한 그는 고향으로 돌아와 자연과 교감하고 삶과 죽음, 시간과 영원에 관해 사색하며 삶의 의미를 깊이 성찰한다.

헤세의 작품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것은 소년 시절에 대한 회고다. 또한 헤세만큼 자신의 소년 시절과 청년 시절을 아름답고 솔직하게 그려낸 작가도 드물 것이다. 헤세는 어릴 때부터 예리한 눈과 귀를 갖고 고향의 자연이나 인간 생활을 관찰했으며, 가끔 즉흥적으로 시를 지어 읊기도 했다. 교양 소설과 성장 소설로 대표되는 독일 소설의 전통을 충실히 계승한 이 작품은 시적이고 서정적인 문체가 두드러진 헤세의 첫 장편소설로 시인 헤세에게 확고한 문학적 지위를 안겨주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