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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로 읽는 한국사
글쓴이
권경률 저
출판사
행성B
출판일
2025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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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경률

역사 칼럼니스트, 작가. 서강대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했다. 인생의 정답이 아니라 좋은 질문을 구하기 위해 역사를 읽고 생각하고 쓴다. 『월간중앙』에 ‘사랑으로 재해석한 한국사’에 이어 현재 ‘노래하는 한국사’를 연재하고 있다. 『모함의 나라』, 『시작은 모두 사랑이었다』, 『조선을 새롭게 하라』, 『조선을 만든 위험한 말들』 『드라마 읽어주는 남자』(2011)를 썼다. 『월간중앙』에 〈사랑으로 재해석한 한국사〉(2020~2022)에 이어 현재 〈노래하는 한국사〉(2022~)를 매달 연재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정책자문위원과 경기게임문화센터 워킹그룹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고용보험 적용 e-러닝 ‘불패의 전략, 명량·한산·노량 그리고 이순신’ 등을 강의했다. 인생의 정답이 아니라 좋은 질문을 구하기 위해 역사를 읽고 생각하고 쓰고 있으며,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역사채널 권경률’을 열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금지곡과 국민가요의 현대사를 관통하는 한국사 플레이리스트
용비어천가부터 트로트까지, 신해철부터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까지

노래는 시대와 교감한다. 동시대인이 꿈에 그리거나 가슴 아파하는 것을 건드렸을 때 노래는 의미를 확장하며 세상을 뒤흔든다.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2024년 12월, 서울 곳곳에서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가 울려 퍼졌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현장에서였다. 함께 부르면 힘이 난다는 이 노래는 2010년대부터 집회 현장에서 인기곡으로 부상했다. ‘시대의 노래’는 사람들의 바람과 응어리가 투영되었을 때 탄생하며 이런 노래들은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또 하나의 ‘문’이다.

《가요로 읽는 한국사》는 한국인이 사랑한 ‘노래’를 중심으로 한국사를 들여다본다. 용비어천가 등 고대가요부터 민족의 응어리를 응집한 ‘아리랑’, 전쟁 속의 인간성을 담았던 ‘굳세어라 금순아’, 7~80년대의 민중가요와 2000년대 k팝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숨결과 맥박을 드러낸 가요를 통해 역사를 탐구한다. 아울러 금지곡과 군국가요 등 노래가 핍박받고 이용당한 어두운 면도 함께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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