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우리는 일과 재미는 상반된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장기불황에 따른 극심한 취업 대란과 구조조정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하는 재미’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최근 기업 내에서 ‘Fun 경영’이 다양한 형태로 각광을 받고 있다. 관료적이고 딱딱한 조직보다 재미있고 신나게 일하는 기업의 분위기를 형성하여, 일하는 사람도 즐겁고 생산성도 올릴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장점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일터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찾는 이러한 ‘펀 경영’은 좋은 일터 만들기, 행복 경영, 직원 만족 경영, 유머 경영 등 다양한 이름으로 기업 내에 확산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흐름은 이 시대 바람직한 직장인상이 기업을 위해 헌신적이고 충성스럽게 열심히 일만 하는 사람이 아닌, 스스로 재미를 찾아내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개처럼 일하라』는 이러한 현대 기업의 경영 요체를 토대로 경영자와 비즈니스맨들이 갖춰야 할 창의적이고 생산적이며 활동적인 직장생활, 더 나아가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한 50가지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