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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랄리아 2
글쓴이
플루타르코스 저
출판사
한길사
출판일
2025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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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플루타르코스

제정기 로마의 속주였던 그리스 출신의 철학자이자 정치가다. 그가 활동할 당시 그리스 지식인들은 로마의 통치를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순응했다. 그도 로마 시민권을 취득하고 다양한 관직을 맡았다. 신탁이 정확하다고 소문난 델포이의 아폴론신전에서 8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소도시 카이로네아가 플루타르코스의 고향이다. 명문가에서 태어난 그는 플라톤학파 철학자 암모니오스에게 수학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저작은 흔히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으로 불리는 『대비열전』이다. 『대비열전』 외에 그의 작품 78편이 현존하는데, 이것들을 모아 엮은 것이 『모랄리아』다. 이 책은 그중 ‘지혜’와 관련된 다섯 편을 담았다. 플루타르코스는 생애 말년의 30년 정도를 아폴론신전의 신관으로 봉직하며 델포이의 성역을 재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델포이와 카이로네아의 주민들은 존경의 표시로 아폴론신전에 그의 흉상을 만들어 세웠다. 그는 실로 그리스(교육)와 로마(권력)의 관계를 대표하는 저술가였다.

책 소개

분야역사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들도
운명의 여신의 의지에 휘둘리며 서로 충돌해왔다.
모든 민족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떠돌며, 바뀌어나갔다.
결국에는 로마가 발전하여 힘을 얻게 되었다.”

『모랄리아 2: 플루타르코스에게 배우는 역사』는 ‘그리스의 마지막 철학자’ 플루타르코스의 저작집 『모랄리아』(도덕론) 가운데 고대 그리스·로마의 역사와 운명을 다루는 다섯 편의 소론을 묶었다. 두 문명의 운명을 가른 가장 결정적인 순간들과 영웅들의 일화, 고대인의 관습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플루타르코스는 로마의 지배를 받은 지 200년이 넘은 그리스 식민지 출신 지식인으로, 플라톤학파의 제자이자 로마 아폴론신전의 신관이었다. 고향과 제국에 대한 사랑은 그리스와 로마가 같은 민족이나 다름없다는 합리화로 이어졌다. 문명 간의 조화와 공존이라는 플루타르코스의 사상을 담은 『모랄리아』는 지난 2,000년 동안 고대 세계의 지적 유산을 후대에 전하는 다리가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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