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고민, 완벽주의, 게으름, 타협, 무력감, 자존심, 강박관념 등 변화를 가로막던 장애물을 극복하고 행동에 이르게 도와주는 지침서. 우리에게 들이닥친 미묘한 상황과 복잡한 심리, 그 문제와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이 책은 누구나 경험하지만 슬쩍 비켜갔던 문제, 누구나 알 것 같지만 쉽게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의 핵심을 명쾌하게 분석한다. 좋은 의도, 좋은 계획, 철저한 시간관리와 목표 수립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모두가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다시 한번 굳은 다짐을 하지만 시작이 쉽지 않다. 문제가 뭘까. 이 책은 “그렇다면 진짜 남은 문제는 ‘심리’다”라고 말한다. 피할 수 없는 복잡한 상황과 마주친 우리의 미묘한 심리가, 마지막 발목을 잡고 있는 행동의 장애 요인이라는 것. 저자는 간혹 자신의 눈까지도 가리는 마음의 심리를 솔직하고도 진지하게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실행을 가로막는 심리적 요인을 19가지로 분석한 이 책은 생생한 사례와 친근한 용어 사용, 그리고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상황과 심리를 어려운 심리학적 용어 대신 일상의 친근한 언어로 풀어냈다. 두려움, 완벽주의, 강박관념 등 행동을 가로막는 10가지 감정의 장애물, 이타심, 전위행동(제3의 행동) 등 자꾸만 일을 미루게 되는 3가지 습관의 장애물,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에 옮기지 못했던 태도와 끊임없는 마음의 갈등을 3가지 변화의 장애물과 3대 끈질긴 방해꾼으로 구분한다. 가끔은 습관화된 심리적 장애물을 역이용하라는 재치 있는 해결책도 눈에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