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읽고 쓰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진다!
시를 읽으며 우리는 함축된 문장 속에서 무한한 여운을 발견한다. 시 쓰는 일이 감정의 진실을 길어 올리는 작업이라면, 시를 필사하는 일은 그 진실에 조용히 귀 기울이는 작업이다. 단어들을 따라 쓰며, 사유의 여백을 얻으며 우리의 생각은 잠잠해지고 마음은 고요해진다. 온전히 ‘지금’에 머무는 시간, 마음의 명상 시간이 된다. 그를 통해 언어 감각이 살아나고 감성이 섬세해진다. 이 책은 그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따뜻한 감성의 시들을 모아 엮었다. 시인의 언어를 천천히 손끝으로 옮겨 그 말 사이에 어린 숨결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자신에게 선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