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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제1조, 파시즘을 쏘다
글쓴이
박홍규 저
출판사
틈새의시간
출판일
2025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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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홍규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오사카 시립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사카 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하버드 로스쿨, 노팅엄 대학, 프랑크푸르트 대학 등에서 연구했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밀레니얼을 위한 사회적 아나키스트 이야기』, 『카뮈와 함께 프란츠 파농 읽기』,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 『내 친구 톨스토이』, 『불편한 인권』, 『인문학의 거짓말』, 『놈 촘스키』, 『아나키즘 이야기』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오리엔탈리즘』, 『간디 자서전』, 『유한계급론』,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파렴치를 분쇄하라!

2024년 겨울, 우리는 충격적인 장면을 마주했다. 자신을 ‘자유의 수호자’라 자처한 대통령이 오히려 헌법과 민주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가치를 무너뜨리려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그 파렴치에 맞선 사람은 선출직 국회의원도 자칭 엘리트인 법률가도 아닌 거리의 시민들이었다. 온몸으로 저항했던 그들이 손에 쥐었던 문장, 울부짖으며 외친 문장, 그리고 끝내 지켜낸 문장이 바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이다. 단 하나의 이 문장이 모두의 선언이자 방패였다. 『헌법 제1조, 파시즘을 쏘다』는 바로 이 문장을 출발점으로 삼아 파시즘의 준동 앞에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시민들이 “왜”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를 치열하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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