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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인권경영 매뉴얼
글쓴이
김수정 외 1명
출판사
학지사
출판일
2025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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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수정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회의원 비서관 및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교육훈련팀장을 역임하며 사회복지법의 제·개정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고, 이를 통해 법제와 실천의 유기적 연계 및 중요성을 깊이 체득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사회복지사의 사회행동’이다. 사회복지사들이 입법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회복지법이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실질적 제도로 기능하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러한 현장 경험과 학문적 지향을 연구로 연결하려고 노력해 왔다. 현장에서의 실천을 담아낸 공저 『사회행동입문』(2006)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사회복지와 인권』(2026)을 발간하며 연구의 지평을 넓혀 왔다. 또한 「사회복지분야 내부 공익제보자 경험 연구」(2018)를 시작으로, 법의 공정한 집행을 분석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성범죄 양형」(2020) 및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의 횡령·배임죄 양형 연구」(2020) 등의 논문을 발표하며 사회복지계의 투명성과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최근에는 영역을 더욱 확장하여 「서울시 기초자치단체 탄소중립 기본조례 분석: 기후 정의를 중심으로」(2024)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의 사회적 책무를 조명하였으며, 「제도의 실효성과 중재자의 실천 사이: 사회복지시설 직장 내 괴롭힘 구제경험과 개선방안」(2025)을 통해 현장의 실질적인 인권 증진을 위한 대안 마련에 매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그동안 사회복지시설의 인권경영의 도입과 교육에 기본서 역할을 한 것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입니다. 하지만 이 매뉴얼은 규모가 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사회복지시설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고 사회복지시설에 적합한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 시설 인권경영 매뉴얼』을 마련했습니다.

본 매뉴얼은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에서 제시하고 있는 단계와 기본 원칙들을 토대로 사회복지시설에 적합하게 수정하였습니다. 먼저 인권경영 단계를 기존의 4단계인 인권경영 체계 구축,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경영 실행 및 공개, 구제절차의 제공을 3단계로 정리하였습니다. 인권경영 체계 구축에 구제절차 제공을 포함한 것인데, 이는 중복된 내용을 통합하고 순서상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인권영향평가를 위한 체크리스트는 사회복지시설의 인권 책무를 반영하고, 실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7개 영역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체크리스트는 항목별로 인권원칙 및 법적 근거와 관련 설명을 제시하여 이해를 돕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인권경영은 사회복지시설이 인권책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 매뉴얼이 사회복지시설에서 인권경영을 실행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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