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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
글쓴이
시바 료타로 저
출판사
창해(새우와 고래)
출판일
2005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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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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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료타로

오사카 외국어대학 몽골어과를 졸업했다. 학도병으로 전차부대에 들어가 도치기 현 사노(佐野)에서 종전을 맞았다. 신일본신문사(新日本新聞社)를 거쳐 산케이 신문사(産經新聞社)에서 근무했다. 신문사 재직 중에 데라우치 오요시(寺內大吉) 등과 동인지 『근대설화』를 창간했으며, 『올빼미의 성』(1959)으로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풍신의 문』(1961~1962) 등 전기성(傳奇性)이 강한 작품을 많이 썼지만, 그 후 『료마가 간다』(1962~1966), 『성채('풍운의 성채'로 번역되었음)』(1969~1971) 등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현대적인 해석을 가한 역사소설의 새 분야를 개척했다. 그 외에 메이지 유신(明治維新)기 정치가인 에토 신페이(江藤新平)의 비극을 다룬 『세월』(1968~1969), 오무라 마스지로(大村益次郞)의 생애를 그린 『화신』(1969~1971), 아키야마 사네유키(秋山眞之)와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 등의 인간 군상을 통해 메이지 시대 일본의 여명을 그린 『언덕 위의 구름』(1968~1973) 등의 역작이 있다. 1976년 일본 예술원상을 수상했고, 예술원 회원을 지냈다.

살아생전 60종의 소설과 50종의 평론, 에세이, 대담집 등을 발간했으며, 그 중 베스트셀러가 12종, 1백만 부 이상 판매된 작품만 10종이 넘는 일본의 정신적 지주, 시바 료타로. 국가, 종교, 환경 등 전 분야에 걸친 깊이 있는 학문적 견해들 뿐 아니라, 역사소설을 통해 2차 세계대전 후 이른바 일본의 단카이團塊 세대(60년대 학생 운동과 70년대 석유 파동으로 대표되는 혼란기를 살았으며, 7,80년대 경제 고도성장의 주역이 된 세대)들에게 일본이 나아갈 길과 일본인의 원형을 제시해준 인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역사 소설를 집필할 때마다 ‘트럭 하나 분의 자료를 가지고 글을 쓴다’고 할 정도로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그의 소설들은, 다이카 개신에서부터 근대의 메이지 유신에 이르는 일본의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이 녹아있어, 박진감 넘치는 일본사의 한 장면들을 들여다보게 한다. 역사의 큰 흐름을 주도한 인물들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과 묘사도 시바의 작품이 사랑받는 중요한 요인. 그의 업적을 기려 1998년에 문예, 학예, 저널리즘 분야에서 창조적 활동으로 주목을 끈 사람에게 수여되는 ‘시바 료타로 상’이 제정되었다. 역대 수상자로는 일본의 석학 '다치바나 다카시',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 시오노 나나미, 애니메이션 계의 대부 '미야자키 하야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일본 에도시대를 풍미한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의 일대기를 일본 역사소설의 대가 시바 료타로가 복원해냈다. 이미 만화나 TV 드라마, 게임에서도 단골모델로 등장할 만큼 잘 알려진 인물인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 최초로 쌍칼을 사용하는 '니토류'의 창시자이자 일본의 '손자병법'이라 불리는『오륜서』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일본의 굵직굵직한 역사적 인물들이 권좌를 차지하기 위해 용쟁호투하던 당시, 그는 어떤 관직에도 얽매이지 않은 진정한 자유인의 삶을 살았는데 검객이면서도 예술가의 자질도 함께 갖추고 있어 직선적 기풍이 느껴지는 수묵화도 많이 남겼다고 한다.

철저한 고증과 현장 답사를 중시하는 시바 료타로답게 이 책은 작가가 미야모토 무사시의 고향을 찾아가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일본 전역에 남긴 미야모토 무사시의 족적을 따라가면서, 어린 시절과 시합에 관련된 유명한 일화 등을 사진과 함께 생생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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