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단 왕가의 무예자 클라리벨 론스마이어, 즉 클라라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 그것은 레이폰과의 결투. 되풀이되는 (클라라의 일방적인) 도전 끝에 클라라가 레이폰에게 품는 마음은 점점 변해가고―.
“이것을 사용해서 레이폰에게 마지막 싸움을 걸어보겠어요!”
결의를 표명하는 그녀의 손에 쥐어져 있는 작은 병, 거기에 채워져 있는 수수께끼의 액체의 효능과 클라라의 새로운 야망이란?!
천검 수수자 레벨의 힘과 기술을 가진 ‘폭풍을 부르는 소녀’ 클라라를 중심으로 레이폰, 페리, 니나 등 학원도시 사람들을 끌어들인 배틀과 사랑(?)의 폭풍이 불어 닥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