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파사나 수행법을 중심으로 씌어져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지혜와 통찰력에 의한 명상은 인생에 대한 진리가 반드시 깊은 산속이나 좌선을 통한 정진 수행으로서만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마다 찾아온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노라면 마음과 몸이 저절로 매순간 깨어 있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깨어 있는 삶을 실천할 때 그토록 찾아 헤매던 나라는 본체가 나타날 것이다. 우리의 자아를 에워싼 묵은 껍질이 하나 둘 벗겨지면서 말이다. 바로 지금 여기를 살고 있다는 것을 실감시켜 주는 주옥과 같은 이야기와 명언들이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가슴속 깊이 감춰 놓은 비밀에도 살며시 다가와 따뜻이 답을 제시해 주는 친밀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