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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합리성의 심리학
글쓴이
스튜어트 서덜랜드 저
출판사
교양인
출판일
2014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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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스튜어트 서덜랜드

영국 실험 심리학의 대표적 학자이며, 뛰어난 칼럼니스트이자 저술가. 옥스퍼드 모들린 칼리지에서 심리학과 철학, 생리학을 공부하였으며, 동물 행동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4년 서섹스대학에 ‘실험 심리학 연구소’를 직접 설립해 교수로 취임했으며 1992년 은퇴했다. 서덜랜드가 추구한 심리학의 핵심은 인지 심리학의 한계를 실험 심리학으로 극복하는 데 있었다. 그는 인간의 마음뿐 아니라 행동을 연구해야 인간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음을 강조했고 그의 이론은 영국에서 실험 심리학이 확고하게 정립하는 데 매우 큰 역할을 하였다.

1970년대 초반 서덜랜드는 심한 조울증을 앓았는데, 1976년 자신의 고통스러웠던 경험을 경쾌하고 솔직하게 드러낸 《브레이크다운(Breakdown)》을 발표하여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뛰어난 필력과 폭넓은 지식으로 〈네이처〉〈뉴욕타임스〉〈옵저버〉〈데일리 텔레그래프〉 등에 영향력 있는 칼럼과 평론을 썼다.

1992년에 처음 출간된 《비합리성의 심리학》은 비합리적 행동을 일으키는 우리의 편향적 사고와 선입견, 고정관념들을 유쾌하고 신랄하게 파헤쳐 그에게 확고한 명성을 안겨주었으며,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책 소개

분야인문
똑똑한 사람들이 왜 어리석은 행동을 할까?

의사들은 환자의 병을 오진하고, 야전사령관들은 멍청한 전투 계획을 고집한다. 관객들은 영화가 지루해 죽겠는데도 끝까지 자리를 지킨다. 공무원들은 나태와 이기심을 조장하는 비합리적 시스템에 젖어 공금을 아무렇게나 운용한다. 왜 사람들은 자신과 타인에게 엄청나게 해를 끼치는 잘못된 결정을 되풀이하는 걸까?
비합리적인 믿음과 행동은 아주 보편적이다. 도박꾼이나 광신자만 그런 게 아니라 인재를 선발하는 면접관이나 의사나 엔지니어처럼 고도로 훈련받은 전문가들도 곧잘 통계의 함정에 빠지거나 인과 관계를 착각해 터무니없는 실수를 저지른다. 《비합리성의 심리학》은 비합리적 판단, 선택, 행동이 너무나 널리 퍼져 있음을 갖가지 심리 실험을 통해 섬뜩할 정도로 명쾌하게 보여준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우리의 상식적 믿음이 하나씩 깨져 나간다. 지금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는 편견과 고정관념, 인습이 명료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영국의 대표적인 실험 심리학자이자 저술가인 스튜어트 서덜랜드는 방대한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인간은 왜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지, 비합리성이 개인과 사회에 끼치는 해악은 무엇인지, 또 비합리적 행동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이 모든 이야기들을 시종일관 유쾌하고 익살 섞인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데 이 책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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