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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아 조선민화 1 화조도
글쓴이
김세종 저
출판사
아트북스
출판일
2025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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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세종

‘조형성이 뛰어난 조선민화는 민예가 아닌 순수회화다’라는 신념으로 30여 년간 민화를 수집해왔다. 자신의 컬렉션으로 <조선민화 까치 호랑이>(평창아트, 2010년), <불가사의의 아름다운 민화>(EU 대사관저, 2016년), <김세종 민화 컬렉션―판타지아 조선>(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2018년) 전시를 열었으며, 세종문화회관, 광주 아시아문화의전당에서 80여 일간 릴레이 전시를 개최했다. 지은 책으로 『판타지아 조선민화』(전 4권), 『컬렉션의 맛』 『나는 조선민화 천재 화가를 찾았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불가사의한 미의 세계,
순수 회화로 바라본 조선민화 컬렉션 화집 출간!

민화(民?)는 조선시대 서민들이 생활에서 즐겨 그린 실용적인 그림으로 익명의 화가들에 의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민화는 궁중 회화나 양반 계층의 고급 회화와 달리, 자유로운 형식과 대중적인 주제를 담고 있어 한국인의 정서와 생활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미술사가나 전문가들은 민화를 순수 회화로 인정하기보다 조선시대 서민들의 실내장식품, 즉 민예품 정도로 여겨왔던 것이 사실이다. 민화를 그린 주체가 정식 화가 수업을 받지 않은 이들이라는 점, 일정한 초본(밑그림)을 반복적으로 따라 그렸다는 점, 작가와 제작 연도가 미상인 점, 그리고 특정 의식과 장식 목적의 그림이라는 점 등을 이유로 민화를 순수 회화로 볼 수 없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학계의 이 같은 논거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쓴 민화 컬렉터 김세종은 종전의 관념을 깨고 오랜 세월 우리 민화를 회화적 관점으로 탐구하고 수집해오면서 발견한 조선민화만의 독특한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자 힘써왔다. 『판타지아 조선민화』는 민화의 독창성과 회화적 아름다움에 매료된 저자가 오랜 시간 열정적으로 수집해온 결과물을 집대성한 화집으로, ‘하늘에서 뚝 떨어진 불가사의한 미의 세계’ 조선민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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