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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이고 유능한 AI 정부
글쓴이
최정묵 저
출판사
푸른나무
출판일
2025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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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정묵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 소장이며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 ‘공공의창’ 간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위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데이터분과위원,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를 이끌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도 기반 데이터 분석에 힘써왔다. 대표적인 연구 사례로는 전국 자살 위기자 예측 분석,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 분석, 저층 주거지 화재 예측 분석, 코로나 19 지역 발생 예측 분석, 복지 사각지대 예측 분석, 집중호우 시 반지하 주거지 피해 예상지 분석 등이 있으며, 이들 다수는 주요 언론과 협력하여 발표했다. 현재도 데이터를 활용해 이타적이고 유능한 중앙·지방정부를 만드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1972년 서울 출생. 경희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언론학 석사 및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팀 행정관, 원혜영 의원 비서관을 거쳤으며, 이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감사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4차산업혁명위원회 데이터특위 위원 등 다양한 국가기관에서 활동했다. 또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이사, 국민연금공단 데이터 기술자문, (재)열린정책연구원 연구원 등으로 활동하며 공공 데이터와 정책 기획 분야에서 꾸준히 기여해왔다. 현재도 여러 중앙 부처 및 지방정부의 혁신 자문을 맡고 있다.

대통령비서실장 표창(2007), 국회 사무총장 표창(201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2018) 등을 수상했으며, 데이터 분석 관련 5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타적이고 유능한 AI 정부』(2025),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혁신 아젠다 1』(2024, 공저), 『국민 집권 전략』(2023), 『골목 지리학의 탄생』(2023), 『한국인의 생각 2』(2023, 공저), 『마이크로 지리 정보학』(2021), 『한국인의 생각』(2019, 공저), 『데이터 시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2017)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인공지능 시대, 정부 개념과 역할 재설계
효율적인 독재냐, 투명한 민주주의냐?

AI 정부를 구상하기에 앞서 근본적인 질문에 답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정부를 원하나? AI는 우리를 더 자유롭게 만들까? AI를 통해 무엇을 갖추려 하는가? 효율적인 독재인가, 투명한 민주주의인가?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답한다. AI 정부에 대한 전반적이며 개념적인 내용을 먼저 짚어보고 실질적으로 파고 들어가 디지털과 AI를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사회 혁신 공공 전략 50가지를 제시한다. AI를 잘 활용하는 중앙정부나 지방정부는 어떤 모습일까? 빠른 일 처리, 신속한 피드백, 편리한 업무 진행 등 속도와 효율성을 떠올리기에 십상이다. 물론 이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AI 정부는 기술과 효율성의 차원을 뛰어넘어야 한다. 새로운 정체성을 지닌 혁신적인 정부가 되어야 한다. 행정 자동화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의 플랫폼으로 성장해야 한다. 한마디로 AI 정부는 유능하면서도 이타적이어야 한다. AI는 정부가 더욱 이타적이고 유능해질 수 있도록 돕는 도구이며, 이를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지는 전적으로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이 책은 AI 유니버스 위원회와 데이터청을 기반으로 한 정책 설계, 시민 참여를 촉진하는 AI 기반 행정, 공공 서비스 혁신을 위한 AI 기술 도입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면서도, 근본 질문을 놓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AI가 민주주의와 공공의 신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는가, AI 기술을 통해 이타적이고 유능한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거듭 성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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