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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미학
글쓴이
진중권 저
출판사
세종서적
출판일
2005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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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비평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귀국 후 각종 토론과 방송에서 사회 비판 평론가로서 활동하면서 중앙대학교와 동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학 오딧세이』『춤추는 죽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천천히 그림읽기』『시칠리아의 암소』『페니스 파시즘』『폭력과 상스러움』『앙겔루스 노부스』『레퀴엠』『빨간 바이러스』『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춤추는 죽음』『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첩첩상식』『호모 코레아니쿠스』『한국인 들여다보기』『서양미술사』『컴퓨터 예술의 탄생』『진중권의 이매진Imagine』『미디어아트』『교수대 위의 까치』『정재승+진중권 크로스(공저)』『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진보는 어떻게 몰락했는가』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성의 미학』은 '에로티시즘'의 의식적·무의식적 상징들이 드러난 서양미술 작품들을 '몸, 쾌락, 남녀, n개의 성'이라는 네 개의 카테고리로 묶어 미학적으로 읽어낸다. 그런데 '무엇'보다는 '어떻게'를 문제삼는 학문이며, '어떻게'에는 개성이 반영된다. 때문에 똑같은 주제 또는 똑같은 제재를 다루더라도 자가마다 혹은 시대마다 그 표현은 달라지기 마련이다. 하물며 본질적으로 다중적인 빛깔을 가진 '성'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야 오죽하겠는가. 남성이 기득권을 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성서나 고전의 응용 회화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나야만 했던 에로티시즘, 훔쳐보기의 본능, 기존 사회의 가치관으로는 용납하기 힘들었던 근친상간, 동성애, 양성구유 등... 다양하기 이를 데 없는 미궁 속의 '성'이 이 책에서는 속속들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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