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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글쓴이
문명자 저
출판사
매직하우스
출판일
2025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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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명자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서 1941년 출생.
창덕여고 1959년 졸업.
서울문리사범대(명지대전신) 가정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 일본학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국영기업 KCC에서 근무.
KMC PT실 근무.
종로 동진의원 PT실 개업.
Restaurant ZOOM 경영.

책 소개

분야에세이
달밤 창호지 드리운 여닫이문 열리며 들리는 파장의 여운, 삐그덕 소리.
나의 삶을 후회하는 아쉬움을 남기는, 부끄러운 듯한 조용하고 감동적인 문소리. 뭐라고요? 되묻고 싶은 소리 겹쳐지며 들려오는 사랑하는 가족들의 웃음소리. 누구세요? 향기로운 봄바람이 마음 깊은 곳에서 나를 어루만지며 되새겨 묻는다.

문소리! 소야곡 같은 그 소리가 너무 좋아 책을. 문소리(moon sorry), 그렇게 하려고 한다. ‘moon’은 달을 뜻하지만. ‘sorry’는 ‘미안(未安)하다’는 뜻만이 아니지 않은가? ‘아쉽다’, ‘섭섭하다’, ‘안된’, ‘안쓰러운’, ‘애석한’, ‘유감스러운’, ‘남부끄러운’ 등등. ‘미안한’, ‘미안해요’, ‘뭐라고요?’, ‘후회한다’ 외에도 여러 가지 의미가 들어있다.

그렇게도 하고 싶었던 승마를 포기하고 꿩 대신 닭인 멘붕으로 골프 마니아에 이목 집중하려. 전날 밤 자정이 넘어 귀가한 새벽 5시에도 11번 타석엔 어김없이 스윙에 빠진 문소리. 아침잠이 없다고 매일 새벽 자청해 스윙 코치해 주던 지금은 지워져 이지러진 임팩트 왕 선배. 명자(明子). 혜성(惠聖)보다는 소리(召里)가 더 어울린다고 문소리(文召里)로 불러주시던 하늘나라에서 보고 계실 선배님! 다시 나의 분신인 자전 에세이 『문소리』를 펴낸다. 내 생애의 탑 이자. 자존이요, 자아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수정 첨삭, 편집에서 작품해설, 출판에 길라잡 이가 되어주신 문학평론가 한 상렬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문소리’는 다름 아닌 바로 나의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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