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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틀리고 지금도 틀리다
글쓴이
홍승은 저
출판사
낮은산
출판일
2025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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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승은

쓰는 사람. 기록 활동가. 첫 책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를 낸 뒤에 종종 비밀 메시지를 받았다. ‘당신의 글을 읽고 내 목소리를 낼 용기, 내 이야기를 글로 쓸 용기를 얻었어요.’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가 나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선언이었다면,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조심스러운 부탁이다. 2013년부터 ‘불확실한 글쓰기’ 수업을 통해 글쓰기 안내자로 살아가고 있다. 서울, 대전, 대구, 통영, 공주 등 전국 각지의 책방 및 글쓰기 모임, 독서 모임을 다니며 글쓰기 수업을 한다. 타인과 연결될 때 삶과 문장은 단단해진다. 고립되지 않고 연결되는 글쓰기를 위해 앞으로도 함께 쓰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나를 만든 기억, 내가 되는 시간
청소년에세이 시리즈 해마

지금의 나를 만든 핵심 기억을 찾아가는 여정
진짜 십대 이야기, 청소년 에세이를 시작합니다!

기억은 우리 각각을 독특한 존재로 만들어 주는 장치이자, 그 자체로 한 사람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우리 머릿속 ‘해마’라는 장소이다. 기억이 입고되고 저장되고 재생되는 곳. 여기에서 청소년에세이 ‘해마’ 시리즈가 탄생했다.

마음이 복구 불가능한 너덜너덜한 걸레처럼 여겨지던 순간들, 금기의 한복판에서 늘어 가는 비밀을 주체 못 하던 시간, 투명인간 취급을 받으며 일기장을 욕으로 채우던 시절, 나를 괜찮은 세계로 이끌어 준 우정이 시작된 자리……. 지금의 나를 만든 십대의 강렬한 기억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하며 청소년 독자들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에세이 읽는 기쁨을 한껏 누리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한 권의 책과 접속하는 짜릿한 신비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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