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엄청난 수의 비즈니스 관련 서적이 새로 출간된다. 그 주제도 평사원을 위한 입문서에서 대학교수들을 위한 전문서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책 제목에 이끌려 사보기도 하지만 일부를 제외하고는 내용이 없거나 새로운 메시지가 없는 등 참으로 옥석이 혼합되어 있는 세계라 할 수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반세기 이상 세계의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필독서'들이 있다. 게다가 같은 저자의 책이라도 '대표작'으로 불리며 계속 읽혀지는 책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다른 유행서적과는 무엇이 결정적으로 다를까? 이 책은 이와 같은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에게 경영분야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경영의 영역을 일반관리, 논리적 사고, 기술경영과 기업가정신, 사람(인사·조직행동), 물건(마케팅), 돈(회계·재무), 경영전략 등의 7가지로 구분하고 각 분야의 대표작을 선별. 키워드, 바이블의 속성, 1분해설, 요지, 독서메모, 체계도 등의 6가지 관점에서 각 서적들을 분석하고 그 개요를 6페이지로 축약 정리하고 있다. 또한 매니지먼트 영역의 폭과 깊이에 따라 비즈니스맨을 크게 평사원, 중간관리자, 경영층의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에 맞는 학습서적을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목적은 각 바이블을 보완하기 위한 가이드로서 사전에 그러한 책들의 방향성이나 주요 메시지를 개략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