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묻지 않은 섬과 바다 너머 펼쳐진 낙조와 갯벌
오래된 골목과 최첨단 빌딩 사이로 흐르는 맛과 멋
상상 이상의 즐거움이 있는 인천의 모든 것
‘인천’ 하면 떠오르는 원조 음식 가득한 차이나타운부터 커다란 풍차가 바람에 돌아가는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독특한 건물과 마천루가 즐비한 송도국제도시, 맑은 날 인천 시내가 한눈에 들어올 만큼 가깝지만 때묻지 않은 섬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 점박이물범이 사는 백령도까지 ??쉼표, 인천??은 강한 개성을 가진 인천의 명소 19곳을 골라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안내하고, 낯설게 감각할 새로운 시선을 선사한다. 여행자의 동선을 고려해 개항장권, 소래포구권, 강화도권, 서해권 등 총 4개 권역으로 나누고 특별 권역으로 송도국제도시를 담았다. 첫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도, 갑자기 떠난 사람도 충분히 즐기고 올 수 있도록 하루를 기준으로 코스를 제시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와 주의할 점을 명쾌하게 이야기한다. 명소에 대한 저자의 짧은 에세이는 읽는 재미를 더하고, 여행의 가장 큰 고민인 맛집, 카페, 숙소는 이동 수단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96곳을 엄선했다. 이제 ??쉼표, 인천??과 함께 인천으로 떠나자.
저자 소개
이환길
백지를 채우고 다듬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는 글쟁이다. 인천이라는 익숙한 도시를 낯선 풍경으로 채우고, 새로운 감동으로 다듬었다. 인천의 옛 골목에 빠져들수록 섬들의 다정한 경치에 위로받을수록, 오래 곁에 두고도 몰랐던 인연을 찾은 기분이다. 누구라도 그렇게 낯선 시선과 두근거리는 설렘으로,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듯 인천을 만나보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