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의원 이상해. 가려 먹으라는 말만 해." 환자들에게 건강 식이나 보약 대신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부터 말하는 별난 한의사 손영기. 그래서 환자들은 그의 주장을 '먹지마 건강법'이라 부른다.
몸보신거리를 찾기 전에 건강한 식생활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회복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주장으로, 잘 먹고 잘사는 길을 열었던 《별난 한의사 손영기의 먹지마 건강법》의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은 ‘왜 먹지마 건강법인가’에 대한 내용에 치중했던 앞서의 글을 가다듬고,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법과, 임상에서 행하는 다양한 실증적 사례를 더함으로써 한층 정교하고 탄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그는 대표적인 3대 오염 식품만 끊으면, 왜곡된 입맛을 회복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앞서의 책에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목지 말아야 하는지를 설명하였다. 하지만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그 방법이 바르지 않으며 식도를 누릴 수 없기에 이번 개정판에서는 오식법을 함께 제아하였다. 또한 아토피, 자궁 질환, 부종과 비만, 만성 피로, 안구 건조, 가려움증, 골다공증, 불임 등에 대한 건강론에서도 새로운 의견을 첨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