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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글쓴이
레프 톨스토이 저
출판사
아름다운날
출판일
2014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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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프 톨스토이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1899년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마음을 깨우치고 영혼을 울리는 톨스토이의 감동적인 우화 세계
가치관이 부재한 시대에 삶의 길잡이가 되어줄 현대인들의 필독서

톨스토이는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을 쓴 세계적인 문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농민계몽운동에 헌신하면서 기독교사상을 바탕으로 한 수많은 우화들로 민중들을 깨우치는 데 앞장선 사상 운동가이기도 하다.

이 책에 실린 우화들은 그중에서도 톨스토이의 사상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대표작들을 가려 뽑은 것이다. 독자들은 쉽고 단순하고 평범해 보이지만 그 단순한 구조와 순박한 이야기들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면서 추구해야 할 진리는 멀고 높은 곳에 있지 않고 가까이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소박한 삶 속에 구원이 있음을 역설하는 그의 목소리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국에서 여러 가지 이유를 붙여 톨스토이의 작품들을 읽지 못하도록 금서령을 내려도 왜 러시아 민중들은 필사를 해가면서 그의 작품을 돌려가며 읽었는지, 왜 소박한 그의 우화가 시대를 넘어 오늘날의 독자들에게도 그 빛을 잃지 않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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