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탱 프레네의 『프레네, 일하는 인간의 본성과 교육』 한국어판 출간
실천하는 교육철학자 셀레스탱 프레네의 대표작이며, 현대 교육방식에 다시금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프레네, 일하는 인간의 본성과 교육』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46년 초판 이후 교육계와 학계에서 꾸준히 회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된 적 없던 프레네의 교육 사상을 총체적으로 담아낸 저작이다. 이번 한국어판은 엮은이 송순재와 옮긴이 김병호, 김세희, 정훈, 황성원 외 여러 선생님이 번역과 해설 작업을 오랫동안 함께하였다. 프레네 사상의 철학적 깊이와 실천적 지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이야기를 듣는 이 책은 농부인 마티유와 교사인 롱 씨 그리고 롱 부인이 주고받는 이야기 형식으로 교육철학에 대한 깊은 주장과 그에 따른 성찰을 보여준다. 이 책은 한국 사회의 교육 현실을 비추어 보며 읽는 이에게 한 번쯤 참된 교육이란 무엇인지 성찰해 보게 한다.